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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의 옆에 앉은 김경식은 "30년이란 세월을 함부로 범접할 수 없죠"라며 그와 '30년 지기'임을 강조했고, 이동우 역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이동우는 "나 다른 남자 있다"고 '충격 발언'을 던졌고, 김경식은 "누군데?"라며 잔뜩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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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경식은 "나야? 영민이야! 얘는 3개월도 채 안 됐는데…"라며 타오르는 질투를 숨기지 않았고, 이동우는 태연하게 "세월은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마침내 이동우-김경식-영민의 '세기의 삼각 눈맞춤'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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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남자 이동우와, 그를 둘러싼 '30년 지기' 김경식, 그리고 의문의 '3개월 지기' 영민의 삼각 눈맞춤은 11월 25일 얼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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