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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은 "데뷔 10년 차 그 동안 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했고 활동하는 내내 이유 모를 비난 악플 성희롱 섞인 댓글에 시달려왔지만 참아야 한다고 그래도 무관심 보단 낫다고 애써 좋게 생각하며 넘겨왔다"며 "최근 이런 저런 상황과 일들을 겪으면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나는 내 정신과 생활이 피폐해져 가면서까지 참고 살아가야만 하는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도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말고는 다른 사람들과 똑 같은 밥을 먹고 똑같이 잠을 자고 똑같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언제나 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는 부모님이 있는 똑같은 사람이다"라며 "무조건 참고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라며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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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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