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얼마 지나지 않아 춘배도 살해됐고, 한수는 신들린 듯한 이웃집 주민 선녀(염혜란)의 팔에서 다시 그 시계를 발견했다. 이후 목숨을 건 몸싸움이 펼쳐졌고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옆집 미모의 여인 나연(고원희)이 이끌어왔던 것으로 밝혀지며 반전을 거듭했다. 동생 한철을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는 결국 식물인간이 돼있던 한철을 안고 한수가 보는 앞에서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극은 마무리됐다.
Advertisement
"극한 상황에 처한 이들의 맹목적인 심리를 담아내고 싶었다"라는 채우 작가의 기획 의도처럼, 주인공 나연이 독백처럼 말하는 "모두가 다 부족한 사람들이다. 지독하게 모든 것이 결핍된 고독한 인간들은 주변에 자신을 채워줄 무언가 오면 미친 듯이 매달리고 빨려 들게 된다"라는 대사는 극이 끝난 후에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Advertisement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