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30일 강직성 척추염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직성 척추염은 방치하면 등이 굽고 목이 뻣뻣해지는 질환으로 주로 20~40대 남성에서 많다. 초기 대표적 증상이 엉덩이뼈 통증인데 간과하기 쉬워 병원을 찾을 때는 이미 염증이 흉추까지 침범된 경우가 많다. 강직된 부위는 자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강좌에서는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 치료법에서부터 생활 속 관리방법과 운동법까지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히 풀어낸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병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강직성 척추염 명의이면서, 실제로 병을 극복해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가 직접 강의를 펼친다. 이 교수는 고등학교 때 강직성척추염이 발병했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했다. 환자의 고통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공감하며 따뜻한 진료를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조기에 발견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강직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10%에 불과하다"면서 "병을 진단받았다고 낙심하지 말고 이러한 강좌를 통해 병을 제대로 알고 함께 극복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좌는 평소 강직성 척추염 환자나 보호자 또 질환에 관심이 있는 분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로 연락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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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에서는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 치료법에서부터 생활 속 관리방법과 운동법까지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히 풀어낸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병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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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조기에 발견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강직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10%에 불과하다"면서 "병을 진단받았다고 낙심하지 말고 이러한 강좌를 통해 병을 제대로 알고 함께 극복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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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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