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1라운드 MVP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기자단 투표 결과 총 76표 중 52표를 받은 박지수가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수는 지난 2016~2017시즌 6라운드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7번째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지수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3분 48초를 뛰며 15.6점-12.4리바운드-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통틀어 리그 전체 중 공헌도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의 투표로 뽑는 1라운드 기량발전선수(MIP)에는 이주연(용인 삼성생명)이 뽑혔다. 이주연은 1라운드 4경기에 출전해 평균 27분 25초를 뛰며 7.5점, 2.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올렸다. 이주연은 지난 2018~2019시즌 5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MIP 영광을 안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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