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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산은 외부 전력 보강에 뜻을 두지 않고있다. 외부 FA(자유계약선수)와 2차 드래프트는 물론이고, 최근 자유 계약으로 풀린 타팀 방출 선수들도 영입 고려 대상이 아니다. 1년전에는 상황이 조금 달랐다. 두산은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베테랑 투수 배영수를 영입했고, 올해 2월초에는 또다른 방출 투수 권 혁과 계약하며 불펜진을 보강했었다. 어린 투수가 많은 팀 특성상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투수들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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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두산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조쉬 린드블럼,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같은 외국인 선수들 재계약과 새로운 외국인 투수 물색 그리고 유일한 내부 FA인 오재원과의 계약 문제다. 또 올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만큼 선수단과의 연봉 재계약 협상도 중대한 문제다. 이번 겨울에는 이 부분에만 집중해 내년 구상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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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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