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미국 출신의 헤일리 스펠만(28)의 이적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등록명은 헤일리다.
헤일리는 지난 26일부터 정식적으로 팀에 합류해 팀원들과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고, 28일 수원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의 홈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기존 외국인선수 마야는 우측 슬관절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로 6주 진단을 받고 25일 출국했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헤일리의 2m2의 높은 타점과 블로킹의 장점을 기대하고 있다.
헤일리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제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팀에 합류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빨리 경기에 투입되어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헤일리는 지난 2015∼2016시즌 KGC인삼공사에서 뛰면서 27경기서 776득점을 해 득점왕에 올랐던 선수로 마야의 공백을 충분히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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