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가맨3' 제작진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기획 윤현준·연출 김학민, 이하 '슈가맨3'가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슈가맨3'는 한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추억 속 가수와 노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두 시즌 동안 무려 124팀을 소환했고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등으로 대표되는 뉴트로(New-tro) 음악 열풍의 원조 격으로 사랑받아왔다.
'슈가맨3'의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4MC의 환상호흡, 레트로 열풍으로 인한 세대 공감의 확장,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슈가맨의 등장을 꼽았다.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4MC의 케미스트리가 첫 관전 포인트일 것 같다"며, "MC 투유의 검증된 환상 호흡은 물론, 다시 돌아온 김이나와 새로 합류한 헤이즈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돌아온 김이나는 유재석이 '예능인 다됐다'고 말할 만큼 적재적소에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헤이즈는 음악인으로서는 진지하지만 새내기 MC로는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을 보여줬다"고 시즌3 새로운 MC들의 활약에 대해 전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확장된 세대 공감의 장. 제작진은 "복고, 레트로가 유행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슈가맨3' 녹화 현장에서도 그 말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10대에게도 레트로 콘텐트는 '부모님의 추억'이나 이해해야할 것이 아닌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됐다. 동영상사이트 등을 통해 이미 슈가송도 잘 알고 있더라. 이러한 변화를 보는 것이 시즌 3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달라진 청중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따라서 '슈가맨 3'는 '세대차 극복'을 넘어서 '공감'이 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핵심이자 추억 속 가수 '슈가맨'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시즌 1,2부터 끊임없이 시청자들께서 보고 싶어 했던 강력한 슈가맨이 등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1회 이후에도 다양한 특집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망라하는 슈가맨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요일 밤을 추억으로 뜨겁게 물들일 JTBC '슈가맨3'는 오는 29일(금)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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