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 촬영 도중 갑자기 난입해 연수를 끌어안은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남자가 등장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올해 마지막 여행지로 '서해안'과 '갈대숲'으로 유명한 서천으로 떠난다. 목은 이색과 가정 이곡 선생의 업적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그간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촬영 도중 서원 한쪽에서 청춘들을 향해 정체불명의 남성이 "시끄러워!" "조용히 하라"고 다그쳐 눈길을 끌었다.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얼핏 보이는 남성은 한복에 긴 머리를 하고 있어서 흡사 도인 같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원 관계자로 착각한 청춘들은 일동 긴장해 목소리를 낮췄다. 그러나 계속해서 소리치는 익숙한(?) 목소리에 청춘들은 결국 남자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연수는 남자를 향해 "영감!"이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불렀고, 남자는 연수를 보자마자 끌어안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청춘들은 서원 잔디밭에서 추억의 '링가링가' 게임을 했다. 속속히 떨어지는 탈락자들 사이에서 조용히 다음 탈락자를 예상하고, '회비 면제 내기'가 이루어졌다. 청춘들은 회비를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로 했는데, 최종적으로 거금 33만 원의 회비 당첨자가 누구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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