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희진이 '런닝맨' 첫 출연에서 물폭탄 벌칙을 수행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배우 강한나,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션은 게스트 포함 총 12명이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현재 멤버들은 각각 10개 씩 코인을 보유한 상황.
최종 R코인이 가장 많은 멤버가 우승하며 상품을 획득, 가장 적은 멤버는 물대포 벌칙을 받게 된다.
이날의 룰은 한 종목당 4명씩 출전하며 3라운드로 진행, 출전 선수를 선택해 R코인을 투자한다. 투자한 선수가 승리할 경우 배당만큼 R코인을 획득, 만약 패배할 경우 R코인 모두 소멸하게 된다.
첫 번째 룰은 어떤 종목을 누가 제일 잘할 것 같은 지 100명의 시민을 상대로 설문 조사했다. 김종국에 투자를 할 경우 2배, 유병재는 3배, 이광수는 5배, 하하는 10배의 코인을 얻게 된다.
이후 공개된 미션은 고통 참기 대결 허벅지의 제왕으로, 모두의 예상대로 김종국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종국에 투자한 유아,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이 투자의 2배 코인을 획득했다.
두번째 출전 멤버는 유재석, 송지효, 이희진, 양세찬으로, 유재석에 투자할 경우 2배, 송지효가 3배, 이희진이 5배, 양세찬이 10배의 코인을 획득하게 된다.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 송지효가 5위, 이희진이 7위, 양세찬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션은 상식퀴즈 대결이었다. 미션 역시 큰 이변 없이 유재석이 1위를 차지, 유재석을 포함해 유재석에 투자한 하하, 이광수, 유병재가 코인을 획득했다.
지석진, 전소민, 강한나, 유아가 도전할 마지막 종목은 댄스 대결 댄스의 제왕이었다. 댄스 영상을 보다가 일시 정지가 되면 다음 포인트 댄스 동작을 이어서 추면 성공이다. 총 5문제 중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멤버가 승리.
유아가 H.O.T. '캔디'를 '99% 싱크로율'로 성공한 가운데 강한나가 박지윤의 '성인식'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결과는 유아의 승리였다.
모든 라운드를 마친 뒤 결과가 발표됐고, 유병재가 52코인으로 1등을 차지했다. 반면 앞서 전소민에게 올인했던 이희진은 '0'개로 꼴지를 기록했다. 이에 이희진은 홀로 물폭탄 벌칙을 수행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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