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재성 교수가 '제5회 아시아-태평양 완관절학회(APWA)'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재성 교수팀(정형석 임상조교수)은 '원위 요-척 관절면의 형태에 따른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의 위험(The shape of sigmoid notch of distal radius related to risk of TFC foveal tear)'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팀은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176명의 CT 영상을 분석해 원위 요-척 관절의 해부학적 형태 차이가 만성 손목관절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 손상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증명했다.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는 손목관절의 연골판과 인대로 이루어진 복합 구조물로 외상성 파열이 비교적 흔해 만성 손목관절 통증의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무리하거나 반복적인 손목 사용, 외부 충격으로 인한 부상, 무거운 것을 오랫동안 들었을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삼각섬유연골복합체가 손상될 경우 불안정성과 함께 염증이 생기면서 새끼손가락 쪽의 손목 통증 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재성 교수는 "이번 연구로 삼각섬유연골 파열의 진단 및 치료, 예후에 원위 요-척 관절의 해부학적 형태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한 것"이라며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재성·정형석 교수팀은 이 외에도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에 대한 임상 연구를 꾸준히 해 팔 근육량이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의 수술 후 예후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고, 그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정형외과 학술지인 국제관절경수술학회지(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 8월호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