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중앙대에 최고의 한 해를 선물한 최덕주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19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맹은 이 자리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대학축구 발전을 위해 힘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애쓴 관계자와 지도자, 선수들을 시상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심판상, 페어플레이상, 특별상, 최우수 단체상, 우수 선수상, 우수 감독상, 최우수 감독상이 각 주인공들에게 돌아갔다. 연맹은 한 시즌동안 거둔 팀, 개인 성적을 바탕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고 영예인 최우수 감독상은 중앙대 최덕주 감독이 수상했다. 중앙대는 올시즌 제55회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제55회 전국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 U-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상지대를 꺾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최 감독은 "오늘 영광을 선수들에게 모두 돌리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해줬다. 이제 쉽게 지지 않는 팀이 된 것 같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 감독상에는 단국대 신연호 감독, 건국대 이성환 감독,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열린 대회 종합 성적 2, 3위팀 감독과 전국체육대회 우승 감독이 수상자가 됐다.
우수 선수는 용인대 김승찬을 포함해 총 11명의 선수가 영광을 안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19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 수상자 명단
최우수 감독=최덕주(중앙대)
우수 감독=신연호(단국대) 이성환(건국대) 서혁수(제주국제대)
우수 선수=김승찬(용인대) 인석환(성균관대) 김한성(광운대) 강준혁(연세대) 최윤성(전주대) 김봉수(광주대) 윤찬식(홍익대) 허자웅(청주대) 임예닮(울산대) 조상준(제주국제대) 김현우(중앙대)
최우수 단체=중앙대
특별상=단국대
페어플레이상=중앙대
심판상=이영균(주심) 주현민(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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