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김성규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 '한산'(빅스톤 제작)에 합류한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성규가 이번엔 김한민 감독의 블록버스터 '한산'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한산'은 1592년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4년 개봉한 '명량' 이후 6년 만에 제작되는 두 번째 이순신 장군 프로젝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 '한산'은 세 번째 프로젝트인 '노량'과 동시에 촬영, '신과함께' 시리즈처럼 순차 개봉할 계획이다.
또한 1대 이순신 장군인 최민식에 이어 '한산'과 '노량'에서는 2대 이순신 장군으로 박해일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고 여기에 김성규가 가세하면서 명품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성규는 '범죄도시'의 장첸(윤계상)의 수하 양태로 열연을 펼쳐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뒤 '탐정: 리턴즈'(18, 이언희 감독) '악인전'(19, 이원태 감독)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명품 열연으로 '충무로 대세'로 등극한 김성규는 내년 김한민 감독의 대규모 프로젝트 '한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산'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크랭크 인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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