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수비수 김영권(FC도쿄)이 일본전에서 거친 축구를 일삼은 중국전 각오를 밝혔다.
김영권은 13일 오전 11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한 스탠딩 인터뷰에서 "중국 거칠 게 나올 것 같은데 (몸싸움을)피하면 실점을 하는 등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부딪힐 땐 부딪혀야 한다. 받아 쳐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도 중국이 강하게 나올 거라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다"며 "피하는 것보다 부딪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리그를 다년간 경험해본 그는 '중국 선수들이 리그에선 안 그러는데, 대표팀만 오면 달라진다'는 김민재의 발언에 대해선 "나도 리그에 있을 때 그런 모습을 많이 못 느꼈다. 개인 성향인 것 같다"고 했다.
김영권은 지난주말 종료된 J리그 일정 탓에 11일 홍콩과의 2019년 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15일 중국전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그는 "경기 간격이 짧아 무리를 할 수 없었다. 준비를 잘 해서 몸상태는 괜찮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