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은 홈팬들 앞에서 다른 동물이 된다."
램파드 첼시 감독이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과 첫 대결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토트넘과 첼시는 2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토트넘 홈 구장에서 격돌한다. 무리뉴 감독이 친정팀 첼시 그리고 당시 감독과 선수로 한솥밥을 먹었던 램파드와 맞대결해 흥미롭다.
22일 오전 현재 첼시는 승점 29점으로 4위이고, 승점 26점의 토트넘은 7위다. 첼시는 최근 정규리그 5경기서 1승4패로 부진하다. 반면 토트넘은 정규리그 최근 5경기서 4승1패. 포체티노 경질 이후 무리뉴를 영입한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정반대의 흐름이다.
램파드 감독은 "항상 어렵다. 토트넘은 놀라운 월드 클래스 재능을 갖고 있다. 대단히 위협적이다.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처음 첼시와 왔을 때 그는 나에게 친근하다는 느낌을 준 첫 번째 감독이었다. 나에게 큰 신뢰를 보내주었다. 접착제 같았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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