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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전주대비 100% 상승한 3.8%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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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팝핀현준 어머니는 김장을 하겠다고 했고,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아픈 허리를 걱정하며 이를 말렸다. 하지만, 어머니는 "너 없을 때 할 거야"라면서 고집을 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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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은 먼저 옥상에 올라가 어머니가 준비해둔 무청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고, 가족들을 옥상으로 불러 모아 완성된 크리스마스트리를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이를 본 어머니는 폭풍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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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어머니가 김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는 딸 예술이에게 부탁해 김장 예정일에 어머니를 밖으로 불러내는 데 성공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석에 않은 어머니는 언제 화가 났었냐는 듯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보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팝핀현준의 공연을 자주 보러 오자는 손녀의 애교 섞인 요청에 "귀여워"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가족들을 위해 맞춤형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한 최민환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민환은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주는 깜짝 이벤트로 아들 재율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따뜻한 목도리 선물로 어머니를 기쁘게 했다.
율희의 선물은 따로 준비했다며 재율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집으로 돌아온 민환은 율희가 잠든 사이 로맨틱한 분위기의 저녁 식탁을 준비해 율희를 감동시켰다.
팝핀현준과 최민환의 가족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