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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가인은 정미애에 "언니 송혜교 닮았다"고 말했고, 정미애는 "얘기하지 말라니까"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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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는 "숨고 싶다"면서도 "이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들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정미애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대로 가겠다"면서 "조금이라도 닮으면 좋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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