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연정훈이 리얼 순백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혹한기 아카데미'를 위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혹한기 아카데미'인 만큼 더 독해진 미션들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신들린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먼저 집 짓기 재료 복불복에서는 한 방에 성공해야 승리할 수 있는 미션들이 등장했다.
연정훈은 '한방에 못박기' 미션에서 "내가 해 볼게"라며 자신있게 나섰다. 지난 주 제기차기 0개부터 시작해서 빙구형의 대활약으로 동생들 입수까지 하게 한 연정훈. 빙구형의 오명을 씻어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다. 이어진 '한방에 라이터 켜기' 미션에서도 실패를 거듭하며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저녁식사 복불복 오감 테스트 미션도 이어졌다. 연정훈은 청각 테스트 미션 주자로 나선 가운데 "ASMR 퀴즈다"는 PD의 설명에 "ASMR 뭐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시각 테스트를 앞두고 "노안이 와서 불리하다"고 말하고, 촉각 테스트에서는 기상 천외 오답 퍼레이드로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연정훈이 등장할 때마다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살이에요' 가 BGM으로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던 젠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순수하면서도 순백미를 뽐낸 연정훈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4회는 1부 10.1%, 2부 13.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기상미션을 통한 벌칙으로 YB팀이 '지팡이 만들기'를 시작한 순간에는 14.4%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쉴 틈 없는 재미로 국민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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