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 네 번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1일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로써 네 차례에 걸친 열애설 끝에 서로의 만남을 인정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세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 결별설을 차례로 거친 바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이미 두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 결별설까지 거친 바 있다. 속칭 '찌라시'라 불리는 문자를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과 결별했다는 '설'이 두 차례 연속으로 돌았고,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지켰다.
또 두 사람은 이미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춘 후 다음해 1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도 당당했던 두 사람이다.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현빈은 "웃어넘겼던 일"이라며 "(열애설이) 작품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했던 점은 없었다. 같이 작품해서 친분이 있었고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면 했던 배우였다. 이런 기회가 와서 너무 흔쾌히 기분 좋게 작품을 선택했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손예진도 "같이 작품하면서 또 한 번 좋은 로맨틱 코미디로 맞추고 싶었다. 전혀 고민하지 않았고 너무 좋은 작품이어서 다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고 정면돌파했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 캡처 화면이 열애 의혹을 불렀다. 네티즌은 메이킹 속 손예진과 현빈이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고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었지만, 당시에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뮨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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