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일본 J리그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천하였다. 리그 우승은 물론 일왕배 우승도 차지했다.
강력한 공격력과 빼어난 공수 밸런스로 일본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그 중심에는 골키퍼 정성룡이 있다.
가와사키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1시즌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03년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정성룡은 성남 일화(현 성남FC), 수원 삼성을 거쳐 2016년 가와사키 유니폼을 입었다.
정성룡은 가와사키에서 5시즌 동안 J1리그(1부리그) 154경기를 포함해 총 19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시즌 2관왕 달성에 기여했다.
정성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도 가와사키와 함께 해 기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지만, 상황이 호전돼 경기장에 많은 팬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정성룡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표팀 수문장으로 활약했고, A매치 67경기에 출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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