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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100호골을 집어넣었다. 토트넘은 2골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케인의 페널티킥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케인이 원톱에 섰다. 왼쪽 날개로는 손흥민이 나섰다. 중앙에는 은돔벨레, 오른쪽에는 베르흐베인이 출전했다. 2선 허리에는 윙크스와 호이비에르가 배치됐다.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가 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리즈는 4-1-4-1 전형이었다. 뱀포드가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2선에는 해리슨, 클리히, 로드리고, 하피냐가 선발로 나섰다. 그 뒤를 필립스가 받쳤다. 포백은 알리오스키, 스트라이크, 아일링, 달라스였다. 메슬리에가 골키퍼였다.
초반은 리즈의 기세였다. 4분 알리오스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옆그물에 맞았다. 9분에는 해리슨이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을 빗나갔다. 10분에도 리즈가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초반 리즈의 공세를 넘긴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11분 케인이 잡고 손흥민이 뒷공간을 뚫었다. 슈팅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12분에는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때리려고 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17분 케인이 백힐로 패스했다. 문전 안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이 다시 뒤로 내줬다. 케인이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21분에는 호이비에르가 2선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토트넘은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6분 알리오스키가 문전 안에서 베르흐베인을 넘어뜨렸다. 파울, 페널티킥이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선제골로 연결했다. 전반 29분 1-0이 됐다.
리즈는 동점골을 위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토트넘은 이를 막아냈다. 40분 해리슨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결국 토트넘은 한 골을 더 넣었다.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토트넘에서의 100번째 골이었다. 토트넘은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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