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 삼광빌라!'가 이장우와 진기주의 로맨틱 프러포즈를 깜짝 선공개했다.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가 '2020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코알라-뭉이' 커플, 우재희(이장우)와 이빛채운(진기주)의 달콤한 프러포즈 순간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찬란한 오색 빛 전구가 만든 말랑한 분위기에 진심을 담은 촉촉한 눈빛까지 더해져 치사량의 설렘을 자아낸다.
친부 박필홍(엄효섭)과 외할머니 이춘석(정재순)이 연루된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 그리고 친모 김정원(황신혜)의 사회적 지위를 뒤흔드는 혼외자 논란이 연이어 휘몰아치는 상황에서도 빛채운은 강인하게 현실을 감당했다. 언제 어디서든 한걸음에 달려와 따뜻한 품을 내어준 든든한 버팀목, 남자친구 재희 덕분이었다. 빛채운이 가진 고통과 상처를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것이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다는 그 진솔한 고백이, "내가 앞으로 많이, 영원히, 이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해 줄 건데"라는 우직한 사랑의 맹세가 빛채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애틋한 재희의 마음이 빛채운은 물론 삼광러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인 가운데, 오늘(3일) 공개된 사진에는 죽었던 연애 세포도 일깨우는 로맨틱 프로포즈 순간이 담겼다. 흔들림 없는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두 남녀는 행복한 얼굴로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만끽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3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코알라-뭉이' 커플이 달달함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괄괄한 빛채운을 감동시킨 재희의 프러포즈 '치트키'는 무엇일지, 두 남녀가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든 그 순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3일 오후 7시 5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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