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최근 부진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첼시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첼시는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무너졌고, 후반 막판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첼시(승점 26)는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리그 8위로 내려갔다. 첼시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티아고 실바는 경기 후 'RMC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부진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겠다. 내가 전에 이해했다면,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바로 축구고,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다"고 말했다.
실바는 "우리는 열심히 훈련하고 한 팀으로서 강해져야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팀은 괜찮고,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조금 더 뛰려고 노력했고 했고, 해냈었다. 후반전에 우리가 볼점유율이 높았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우리가 원하고 준비했던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고 우리는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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