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가 2020년 한 해 월드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그런데 '신계' 중 한 명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호날두(유벤투스)는 포함됐다. 이걸 두고 약간의 논란이 일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총 26골-24도움으로 총 50골에 관여했다. 이것은 레반도프스키(뮌헨) 다음으로 유럽 5대리그에서 많은 공격포인트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가장 주목할만한 제외는 메시다. 바르셀로나에서 주역이지만 팀 부진으로 희생양이 됐다. 리그에선 레알 마드리드에 밀렸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바이에른 뮌헨에 굴욕을 당했다'고 평가했다.
레퀴프의 이번 선정을 보면 4-4-2 포메이션 기준이다.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를 뽑았다. 레반도프스키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또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간판이다.
4명의 미드필더로 네이마르-티아고 알칸타라-키미히-데브라이너를 선정했다.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의 핵심이고, 알칸타라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주역이었다. 알칸타라는 우승 이후 지난 여름 리버풀로 이적했다. 데브라이너는 맨시티의 키플레이어다.
4명의 수비수는 알폰소 데이비스(뮌헨)-라모스(레알 마드리드)-반다이크(리버풀)-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다. 골키퍼는 노이어(뮌헨)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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