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세근이 디펜스에서 완벽하게 해준 것 같다."
KGC 김승기 감독은 첫 마디다. 5일 SK전에서 승리한 뒤 김 감독은 "양희종이 빠졌지만, 오세근이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주면서 디펜스에서 완벽하게 해준 것 같다"고 했다.
김 감독은 "오세근이 계속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다음 경기도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앞선에서 미스가 상당히 많았는데, 그런 부분은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변준형의 미스는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본인이 잘 알고 있다. 패스는 원래 잘하는 선수"라고 했다.
크리스 맥컬러에 대해서는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 부분이 있다. 준비는 잘하고 나왔는데 방심을 한 것 같다"며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잘하고 있다. 여전히 체력적 부담감이 있지만, 괜찮다"고 했다.
또 "우리는 아직 완벽한 전력이 아니다. 위를 향해 가는 게 아니라 잘 버티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한 게임 한 게임 충실히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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