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선형의 초반 부상이 아쉬웠다."
SK 문경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5일 안양에서 KGC와 잘 싸웠지만, 패했다.
문 감독은 "전반 47실점이 아쉬웠다. 경기 플랜은 80점 이내로 막자는 것이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초반 김선형의 부상이 아쉬웠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과 다음 경기 대비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다음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다. 문 감독은 "다음 경기에 맞춰야 하는데, 아직 잘 모른다. 3일 시간이 있어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불행 중 다행은 김선형의 발목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점이다.
문 감독은 "오재현이 신인 티를 냈다"며 "지난 경기에서 3개의 슛을 성공시키면서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는데, 슛을 주춤주춤했다. 상대가 슛을 강요하는 수비를 했고, 작전타임에서도 쏘라고 했는데, 망설이면서 턴오버, 상대 속공으로 연결됐다"고 했다.
또 워니에 대해서는 "(파울항의에 대해) 파울성을 떠나서 그럴 ?? 득점이나 파울을 얻어내면서 경기를 이끌어야 했는데, 턴오버나 미스샷이 많이 나왔다. 지난 시즌까지 플로터를 던지면서 좋았는데, 최근에는 더블 클러치 빈도가 늘었다. 이 부분을 점검하겠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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