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뛰어난 수비력이다.'
영국 BBC가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의 수비력에 대해 호평했다.
손흥민은 6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렌트포드(2부)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전(단판)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 요리스 등 최상의 멤버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시소코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레길론의 크로스를 올렸고, 시소코가 머리로 박았다.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 공수를 넘나들었다. 윙어였지만 수비에도 적극 가담했다. 전반 14분, 손흥민의 결정적인 슈팅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상대 조시 다 실바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아냈다. BBC는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이 뛰어난 블록을 만들었다. 몸으로 막았다. 손흥민은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수비까지 잘 한다'고 평가했다. 크리스탈팰리스 공격수 출신 전문가 클린턴 모리슨은 BBC 라디오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공격적으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둘은 수비시 박스에서도 잘 한다. 훌륭한 블록이었다. 조시 다 실바의 슈팅을 막았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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