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남 드래곤즈의 폭풍 영입, 알토란 공격수 서명원(26)까지 품에 안는다.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6일 '서명원이 부천FC를 떠나 전남에 새 둥지를 튼다. 전남이 전방위로 선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1995년생 서명원은 신평중-신평고를 거쳐 2014년 대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 26경기에서 4골-5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그는 이듬해에도 24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가능성을 인정 받은 서명원은 2016년 새 도전에 나섰다. 울산 현대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1(1부 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울산에서 10경기를 소화하며 조커 역할을 했다. 이후 강원FC를 거쳐 지난해 부천에 합류한 서명원은 2021년 전남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한편, 전남은 전경준 감독과 재계약한데 이어 최근에는 이광수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탈바꿈했다. 2021년 승격을 정조준하며 겨울 이적 시장 선수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로 나이지리아 출신의 공격수 사무엘 은나마니를 품에 안은 데 이어 수원 삼성에서 검증된 골키퍼 김다솔을 품에 안았다<이상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 또한, FC서울 출신 박희성 등을 영입하는 등 스쿼드를 강화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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