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의 아스널전 환상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토트넘 구단 이달의 골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아스널전 환상골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EPL 11라운드 아스널 전에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경기장 중앙으로 드리블 한 후 반대편 골대 구석을 향해 오른발로 감아 찼다. 손흥민의 슈팅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오늘은 겸손할 수가 없겠다"면서 "멋진 골이었다. 우리의 첫 기회에서 골을 넣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 내가 넣은 골이 아스널전 영상에 평생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의 골과 함께 후보에 오른 골은 5골이다. 먼저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이 어시스트한 해리 케인의 골이 포함됐다. 앤트워프전에서 나온 로 셀소의 골도 후보에 올랐다. 스토크전에서 나온 가레스 베일의 헤더골과 벤 데이비스의 중거리 슛도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울버햄튼전에서 나온 은돔벨레의 골도 후보에 올랐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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