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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임수지는 어릴적 꿈이었던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대학 재학 중에 모험(?)을 감행했다. 부모님 몰래 치어리더 소속사에 지원서를 낸 것. 지금은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딸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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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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