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보이프렌드 동현이 영화 '인싸'(이수성 감독)에 주연으로 캐스팅, 화끈한 쿵후 액션을 선보이며 첫 스크린 데뷔를 할 예정이다.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물이다.
동현은 극중 외딴 섬에서 할아버지 김영감(오광록)과 함께 살다 급작스럽게 서울로 상경한 태수로 변신했다. 난생처음 친구를 사귀면서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내다 학교 일진들과 얽히게 되며 자신이 연마한 쿵후를 선보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다양한 웹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동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어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쿵후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액션스쿨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받으며 기초체력부터 쿵후 기술까지 연마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동현은 "첫 영화이고 액션이라는 장르도 처음이기에 모든 것에 설레고 긴장되어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기에 부담도 있었지만 이수성 감독과 무술 감독, 작가, 오광록 선배 그리고 김성수 선배께서 애정을 갖고 많이 도와주셔서 더 수월하게 촬영을 마친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해 정말 더운 9월에 촬영을 했었는데 태수라는 캐릭터가 아주 활동적이고 액션 신도 많아서 촬영의 반 정도는 온몸이 땀에 젖어서 했던 것 같다. 짧은 촬영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에너지 넘치고 순수한 태수를 연기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소소하게 웃을 수 있고 작게나마 힘이 될 수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첫 영화에 대한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인싸'는 2021년 상반기 상영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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