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입대 사실을 알렸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인 동호는 7일 자신의 SNS에 "이번달 말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일본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 살기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일본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2013년 팀을 탈퇴하고 2015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해 득남했다. 그러나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키스 멤버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호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수현은 "동호는 일본 대기업 간부로 있다. 간부라서 회의도 참석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동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새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공지드릴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이번달 말에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일본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습니다. 일본에 살기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일본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히 건강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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