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리버풀의 제르단 샤키리가 팀을 도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샤키리는 2018년 여름 약 1,470만 유로에 스토크시티에서 리버풀로 둥지를 옮겼다. 샤키리는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섯 골을 터뜨리며 로테이션 자원 역할을 잘 수행했으나 지난 시즌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또한 리버풀은 미나미노 타쿠미, 디오고 조타를 영입해 샤키리를 대체할 만한 자원을 마련했다. 설상가상으로 샤키리는 지난 10월 스위스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던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근육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두 경기에 교체 출전했고,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선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샤키리는 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가 되었고, 좋은 기분이다. 나는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면서 "다음 경기가 기대되고 리그 후반기 팀의 성공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샤키리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돌아봤다. 그는 "부상 당했거나, 팀을 도울 수 없을 때 좌절하는 것은 정상이다. TV로 팀동료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경기장에서 함께 있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것은 축구의 일부이고 삶의 일부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고, 팀과 함께해서 행복하다.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만약 내가 출전한다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