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직 통계만으로 꾸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3일(한국시각) '통계로 따진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영혼의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최상위 점수를 받으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 9.13점, 손흥민 8.49점이었다. 손흥민보다 좋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케인과 잭 그릴리쉬(애스턴빌라·8.74점) 단 두 명에 불과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7.76점) 얀 베드나렉(이상 사우스햄턴·6.82점) 케빈 더 브라위너(7.74점) 로드리(이상 맨시티·7.38점) 리스 제임스(7.56점) 퀴르 주마(7.28점) 벤 칠웰(이상 첼시·7.7점) 데미안 마르티네즈(아스널·6.91점)가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스타는 '케인은 22개, 손흥민은 17개, 그릴리쉬는 1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이 통계에는 리버풀과 맨유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리버풀과 맨유는 선두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등은 선수 등극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는 부족했다. 개인보다 팀 응집력이 더 좋다는 것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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