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왕국 되었다. 다들 눈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집 쇼파에 걸터 앉아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눈 내린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진은 지난해 9월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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