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페드리, 그는 크랙이다"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이 최근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팀의 유망주 페드리(18)를 극찬했다.
18세에 불과한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인 페드리는 올여름 UD 라스 팔마스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그는 적응기간도 필요 없이 곧바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올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23경기에 출전했다.
페드리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37분 노룩 힐패스로 리오넬 메시의 득점을 도운 장면은 백미였다.
프랭키 데 용은 12일 스페인 매채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페드리를 칭찬했다. 그는 "페드리는 빼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내게 그는 크랙이다"고 말했다.
한편 쿠만 감독이 이끌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8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3위 도약에 성공했다.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충분히 우승 경쟁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데 용도 최근 팀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우리가 항상 단결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시즌 초반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데용은 "시즌 시작부터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씩 발전했다. 우리는 프리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않았다"라며 시즌 초반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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