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근황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눈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충혈됐어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페이크퍼 코트를 착용,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정은 "이따 밤에 홈쇼핑 생방송인데 난감"이라며 "무리하고, 피곤하면 이렇게 되더라"고 했다. 그는 "요새 수면시간이 조금 부족한가 싶었는데 영락없이"라며 "이제 수면시간 더 잘 챙겨야겠어요! 여러분, 매일매일 건강하게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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