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메수트 외질이 아스널과 작별한다. 아스널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은 한국시각(16일) "아스널과 메수트 외질이 계약 종료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외질은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과 동시에 맹활약하며 아스널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아스널은 지난 2018년 외질을 잡기 위해 팀내 최고 주급인 35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외질은 경기력이 점차 떨어졌고 에메리 감독과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외질은 지난 시즌 3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시즌은 프리미어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제외되며 완벽하게 전력 외 취급을 받았다.
당초 외질은 계약 종료때까지 아스널에 남아 팀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터키 페네르바체가 영입에 뛰어들자 마음을 바꿨다.
매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외질을 자유계약(FA)신분으로 영입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외질은 이번 주말 페네르바체 이적을 마무리 히기 위해 터키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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