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경계심과 예민함의 끝판왕인 고민견이 등장한다.
내일(1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보호자는 물론 외부인에 대한 입질과 청소기에 대한 예민함, 그리고 켄넬에 들어가려 하지 않고 차만 타면 공격성을 폭발시키는 종합고민견 프렌치 불도그 꼬미의 사연이 그려진다.
꼬미는 평소에는 보호자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보호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거칠게 저항을 하며 입질을 해 보호자의 가족이 크게 다친 적이 있을 정도다. 꼬미를 만나러 간 이경규, 장도연 역시 격렬하게 짖고 달려들려는 꼬미 때문에 집 안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웠을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꼬미는 입마개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나선 강형욱의 손등에 피가 맺힐 정도로 입질하며 지치지 않는 공격성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게다가 보호자마저 훈련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트리면서 이경규와 장도연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처럼 교정해야 할 문제 행동들을 복합적으로 갖춘 꼬미의 숨은 속내는 무엇인지, 그리고 눈물을 쏟은 보호자의 사연에 궁금증이 실린다. 또한 강형욱이 꼬미와 보호자를 위해 어떤 훈련에 나설지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경계심과 예민함으로 똘똘 뭉친 고민견 꼬미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내일(1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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