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계 둘도 없는 찐친 '김준호X김대희'가 서로의 믿기 힘든 치부(?)들을 들춰내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이날, '미우새'에는 일이 없어 김대희의 집에 출근 도장을 찍은 김준호, 박영진, 홍인규의 모습이 그려져 스튜디오를 웃프게 했다.
더욱이 최근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이들은 어떻게든 밥값을 내지 않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며 쓸데없는 긴장감을 유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절약 정신이 투철한 김대희가 밥값을 피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이에, 준호, 영진, 인규는 '개그계 스크루지' 대희에게 받았던 짠내 폭발(?) 선물부터 김대희 때문에 80명과 사다리 타기를 할 뻔한 아찔한 사연까지 낱낱이 폭로했다.
그런데 잠시 후 대희의 역공이 시작되면서 반전이 벌어졌다. 김대희는 김준호가 무대에서 저질렀던 충격적인 실수를 공개하는가 하면, 김준호의 더러운(?) 면모들을 모두 폭로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준호, 영진, 인규가 김대희의 집에서 해서는 안 되는 사고를 쳐 대희가 "아내에게 죽는다" 라며 멘붕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준호, 김대희의 '흔들린 우정'의 현장은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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