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KBS2 '트롯 전국체전'의 1 대 1 데스매치 무대가 음원으로 전격 발매됐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상향세를 달리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의 3라운드인 1 대 1 데스매치 음원이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17일 발매된 '트롯 전국체전' PART.7 앨범에는 나훈아의 2000곡 취입 기념 음반에 수록된 곡이자,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표현된 노래 '어매'를 트로트 슈퍼루키 김산하가 불러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이어 진해성의 독보적인 감성과 꺾기로 재해석한 배호의 '누가 울어', 어머니의 노래를 아들 재하가 섬세한 감정을 녹여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 민수현의 구성진 꺾기 창법이 두드러지는 '연락선', 재즈 트로터 박예슬의 소울이 녹아든 '개여울'로 안방 1열의 흥을 돋운다.
그리고 폭발력 있는 보컬이 더해진 반가희의 '날개', 민요영재 이송연의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홀로아리랑',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의 '파트너'와 무대 위 승부사 정주형이 부른 '불꽃처럼'까지 수록되어 3라운드의 짜릿했던 여운을 음원으로 이어간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의 디지털 앨범은 지난 2020년 12월 5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화답하는 것으로 시작돼 매회 경연곡들이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있다.
'실력자 포화상태', '고품격 트롯 오디션' 등 수많은 수식어를 모으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의 이번 앨범은 다양한 매력을 갖춘 8도 출전 선수들의 1 대 1 데스매치 음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트롯 전국체전'의 화제성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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