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2경기 출전 정지 날벼락 맞을 수 있는 메시.
리오넬 메시가 앞으로 12경기를 뛸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가격해 퇴장 당한 FC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를 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각) 충격에 빠졌다.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했다. 메시는 경기 종료 직전 공격 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했다 심판에게 걸렸다. 곧바로 레드카드가 나왔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퇴장을 당한 건, 753경기 만에 처음 나온 일이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단 2번 퇴장을 당한 적이 있었다. 거의 퇴장 당하는 일이 없는 메시가 이런 모습을 보였다는 자체가 충격적인 일이었다.
현지에서는 스페인 축구협회가 이번 사건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1~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메시의 행동이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고 여겨지면, 출전 정지 경기 수는 늘어날 수 있고, 고의성이 많지 않다고 판단되면 1~3경기 출전 정지가 예상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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