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폴 포그바가 팀동료들에게 연신 사과를 전했다.
포그바는 17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최고의 찬스를 놓쳤다. 완 비사카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문전 앞에 있던 포그바가 그대로 슈팅을 날렸다.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포그바는 머리를 감싸쥐면서 아쉬워했다. 맨유는 리버풀과 0대0으로 비겼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뒤 포그바는 드레싱룸에서 맨유 전체 선수단 앞에서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에 매과이어와 맥토미니가 포그바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도 포그바를 위로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에게 "그 찬스를 놓친 것을 잊어버려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0일 풀럼 원정을 앞두고 있다. 현재 승점 37인 맨유는 2위 맨시티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다만 맨시티는 맨유보다 1경기를 덜한 상태이다. 맨유로서는 풀럼전에서 승리를 거둬야만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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