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델리 알리 영입 제안 여부 곧 결정할 파리생제르맹.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파리생제르맹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리 알리 임대 영입에 대한 제안을 토트넘에 건넬지 이번 주 안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간판이던 알리는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자존심에 먹칠을 했다. 알리는 계속해서 이적을 알아보고 있었고, 자신을 중용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감독으로 부임하자 곧바로 이적설과 연결됐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이적을 노리던 알리인데, 양 구단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매체는 파리가 알리 임대 영입에 대한 입장 정리를 거의 마쳤고, 이번 주 토트넘에 제의를 해 이번 달 안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계약은 토트넘이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임대로 데려오느냐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포지션의 에릭센이 합류할 경우 토트넘은 알리를 보낼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에릭센 임대 비용을 요구하고 있어 이쪽 협상 역시 난항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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