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젊고 재능 있는 팀이다."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라벤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맨유는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매과이어는 올 시즌 맨유가 승리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우리는 젊고 재능 있는 팀이다. 내가 속해 있던 팀 중 가장 재능 있는 팀이다. 우리는 어린 나이에 때론 철없는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2~3번 승리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정말 최고 수준의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을 대도 승리하는 법을 아는 것은 좋은 일이다. 큰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맨유에 합류한 매과이어는 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해 불과 18개월 만에 70경기를 치렀다. 그는 "빠른 시간에 70~80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내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 많은 경기를 뛰며 계속 발전하고 싶다. 팀이 발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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