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은 (리그)우승하기에는 충분치 않을 수 있지만 톱4는 가능할 것 같다."
영국 BBC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스 크룩스은 22일 ELP 금주의 선수를 선정하면서 토트넘 공격수 케인과 미드필더 은돔벨레를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케인의 경기력을 평가하면서 토트넘의 이번 2020~2021시즌 전망까지 추가했다.
EPL 선수 출신인 크룩스는 케인에 대해 "케인은 (셰필드전서) 굉장한 폼을 보여주었다. 정교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은 (리그)우승하기에는 충분치 않지만 톱4는 가능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케인은 풀럼전에서 한골, 이어 셰필드전에서도 한골을 추가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12골로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2위가 됐다. 득점 선두는 13골의 리버풀 살라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8시 현재, 승점 33점으로 5위다. 토트넘 보다 한 경기를 더한 선두 맨유와의 승점차는 7점이다.
크룩스는 은돔벨레에게 미드필더 한 자리를 주면서 "은돔벨레와 무리뉴 감독의 관계가 매우 좋아진 건 분명하다. 은돔벨레는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의 교체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다. 은돔벨레는 자신감에 차 있고, 셰필드전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쐐기골은 훌륭했다. 토트넘은 허리에서 창의성이 부족했는데 그 해답을 제공할 선수는 은돔벨레였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셰필드전에서 오리에 케인 은돔벨레의 연속골로 3대1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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