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골키퍼 메튜 라이언(28)을 반시즌 동안 임대하며 골키퍼 보강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 국가대표 골키퍼인 메튜 라이언을 브라이튼으로부터 임대로 영입했다. 이번 시즌 잔여 기간까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언은 2017~2018시즌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라이언은 곧바로 주전에 등극하며 브라이튼의 골문을 책임쳤다. 라이언은 이번 시즌 12라운드 레스터전까지 주전 골키퍼로 나섰으나 그 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올 시즌 초 아스널은 백업 골키펴였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를 아스톤 빌라로 보내고 루나르 루나르손을 영입하며 골키퍼진 구성을 마쳤다. 그러나 루나르손이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이며 브라이튼 주전 골키퍼에서 밀려난 라이언을 임대로 영입했다
라이언은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 이 감정을 어떠한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 시절 호주에서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아침 4시에 일어났다. 앙리와 베르캄프가 있던 시절 부터 아스널을 응원해왔다. 아스널에 입단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아스널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구단을 대표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구단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의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는 "라이언은 경험 많은 골키퍼고 프리미어리그와 많은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라이언의 경험은 우리 선수단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면서 우리 골키퍼진에 건전한 경쟁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팀에 빠르게 녹아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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