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 Biz에서 1/26일 (화)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는 '보통 사람들'에서는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영기'가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기는 트로트 경연대회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과거 MBC 공채개그맨, SBS '웃찾사' 등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쌓은 '흥'을 무기로 마지막 선보였던 무대에서는 무려 25%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하는 보통의 돈 고민들에 대해, 김혜영, 허지웅 2MC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능 정보 토크쇼인 '보통 사람들'에 출연한 영기는 과거 어렸을 때부터 어려웠던 시절과, 코로나 이후 최근의 근황에 대해서 공유했다.
영기는 어렸을 적 초등학교 때부터 끈기를 인정받으며 매일 100부의 신문을 배달했다고 한다. 어렵사리 시작한 MBC 공채개그맨 생활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로 무대를 옮기게 되었고,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영기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기는 좌절하지 않고, 행사장 MC로 전향하며 평창올림픽관련 행사에서는 하루에 4개씩 행사진행을 맡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허지웅은 '인생에 불리한 상황들이 계속 연속적으로 터져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성실함과 재능으로 계속 돌파를 하나씩 헤나간다며 청춘만화의 주인공 같다고 했다. MC 김혜영도 지칠 줄 모르는 로봇 같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크론병을 발견한 영기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당시에 크론병 수술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경연중 영기는 '한 잔 해' 라는 곡을 부르고 눈물을 터뜨렸는데, 크론병을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아팠다고 그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김혜영은 '무대에 서기 위해서 절실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구나'라는 그 생각에 같이 울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기는 가입해 놓은 실손보험이 있어서 경제적인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MC 허지웅은 암 걸리기 전까지는 병원에 가본 적이 없고, 살면서 실손보험이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필요성을 느껴본 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갑자기 허지웅이 면역암에 걸린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되자 주변에서도 실비보험 가입여부를 물어보기 시작했고, 가입하지 않았다니까 사람들이 너무 되게 무식한 사람 취급을 했다며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보통 사람들'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매주 (화) 저녁 8시 25분 SBS Biz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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