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FA컵 탈락에 아쉬워했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에서 0-1 패배했다.
사우샘프턴의 압박에 고전하던 아스널은 전반 24분 마갈량이스 발 맞고 굴절된 크로스가 레노의 팔 아래로 지나가며 사우샘프턴에게 선제 골을 내줬다. 아스널은 만회 하기 위해 후반전 파티, 사카, 라카제트를 투입하며 사우샘프턴을 밀어붙였지만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고 32강전에서 탈락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FA컵에서 탈락하게 되어 정말 슬프다. 우리가 실점한 것과 탈락하게 되어 실망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전반전에 문제가 있었다. 사우샘프턴의 높은 위치에서 압박으로 인해 실책이 있었다. 후반전에 우리는 두세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르테타 감독은 "팽팽한 경기였다. 전반전엔 사우샘프턴이 세컨볼 싸움에서 승리했다, 후반전에 우리는 교체를 했고 경기를 지배하고 기회를 만들게 되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패배의 원인을 설명했다.
끝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이적 시장을 살펴보고 있으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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