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 구단이 리오넬 메시를 설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 파리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자신의 구단이 FC바르셀로나의 스타 메시 영입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이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됐지만, 올 여름 메시가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새 유력 행선지는 맨체스터시티. 하지만 최근 파리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는 자금력도 풍부하고, 메시의 고국인 아르헨티나 멤버들이 많다. 앙헬 디 마리아, 마우로 이카르디, 파레데스 등이 있고 새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도 아르헨티나 사람이다.
파레데스는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로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파리가 메시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때문에 파리 입단 결정은 메시에게 달려있다"고 말하며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과 함께, 메시와 같이 뛸 수 있다는 건 좋은 기회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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